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링크(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문단 편집) ==== 용사의 노래 3절: 수룡 필로네의 두 번째 시련 ==== 그런데 막상 숲에 날아가니 이미 필로네의 숲은 완전히 수몰 상태가 되어있었고 대신 보코블린들은 모두 사라져버렸고 물속에서 서식하는 몬스터들이 증가했다. 예전에 만났던 큐이족 족장과 오랜만에 재회한 링크는 족장으로부터 갑자기 필로네의 큰 나무 안쪽에서부터 물이 들어와서 필로네의 숲 전체가 수몰되어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나무의 가장 안쪽으로 진입해서 수룡과 다시 대면하게 된다. 수룡은 링크의 마스터 소드를 보자마자 링크가 성장했음을 인지하고 용사의 노래 3절을 얻으려고 다시 찾아왔음을 눈치채지만 아직도 링크를 선택받은 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리면서 수몰된 필로네의 숲에 흩어진 모든 소리챙이들을 찾아오면 3절을 들려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중간에 족장의 도움을 받아서 파이가 가진 다우징 기능을 통해 더욱 쉽게 소리챙이들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물속에 새로 등장한 어생물 몬스터들을 피하고 소리챙이들을 모두 모아오자 수룡은 비로소 링크를 인정하고 용사의 노래 3절을 들려준다. 용사의 노래 3절을 모두 모은 링크는 다시 적란운의 나리샤에게 찾아가서 그에게서 마지막 4절을 얻고 이제 모두 모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삼룡 모두가 나타나서 나리샤도 함께 용사의 노래를 불러주고 링크가 완성된 형태의 용사의 노래를 모두 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리샤와 삼룡이 도와준 덕에 용사의 노래를 완성한 링크는 이제 스카이로프트에 잠든 마지막 사이렌을 해결하고 호박석을 손에 넣는다. 그리고 그 호박석을 새 형태를 한 조각상의 눈구멍에 끼워넣자 갑자기 조각상이 움직이더니 하일리아의 여신상이 세워진 섬 아래의 지층에 돌을 발사해 충돌을 일으키면서 지층 깊숙이 숨겨져 있던 유적으로 향하는 문이 개방되고 덤으로 갈고리 샷으로 문까지 갈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때 유적으로 돌아가보면 유적에 있는 모든 공간을 조작하는 기능을 갖춘 퍼즐이 있다. 이 퍼즐을 맞춰 끼움으로써 트라이포스가 있는 곳까지 향해야 한다. 또 올딘 화산과 필로네의 숲, 그리고 라넬 지방에 있는 모든 환경을 그대로 끼워 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